'수미산장' 전진 "아내 류이서보다 요리 많이 해..거의 매일 하는 편"

이지현 기자 2021. 2. 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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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전진이 '일등 남편'임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K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 전진은 하니 앞에서 낙지볶음을 만들었다.

이때 하니는 전진에게 "평소 요리 자주 하냐"라고 물었다.

전진은 "거의 매일 요리하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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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미산장'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수미산장' 전진이 '일등 남편'임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K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 전진은 하니 앞에서 낙지볶음을 만들었다.

하니는 그를 지켜보다 "요리 잘한다. 뭔가 손놀림이 많이 한 느낌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전진은 첫 게스트 구혜선이 매운 걸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청양고추를 추가했다.

이때 하니는 전진에게 "평소 요리 자주 하냐"라고 물었다. 전진은 "거의 매일 요리하지"라고 답했다.

전진은 이어 "결혼 전부터 좀 하다가 결혼하고 더 하게 됐다. 결혼 전에는 사실 라면 정도밖에 안 끓였는데 결혼하고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진은 자신과 아내 류이서의 요리 비중에 대해 "10번 중 9번은 내가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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