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백신 2종 추가 승인..총 4종으로 늘어

김태현 2021. 2. 25.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정부가 자국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두 종류의 일반 접종을 추가로 승인했습니다.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오늘(25일) 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의약그룹인 시노팜 산하 우한바이오제품연구소와 캔시노바이오가 신청한 백신의 일반 사용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시노팜과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일반 접종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일반 접종이 가능한 중국의 백신은 모두 4종류로 늘어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자국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두 종류의 일반 접종을 추가로 승인했습니다.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오늘(25일) 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의약그룹인 시노팜 산하 우한바이오제품연구소와 캔시노바이오가 신청한 백신의 일반 사용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시노팜과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일반 접종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시노팜이 이번에 승인받은 백신은 앞서 이 회사가 내놓은 백신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이로써 일반 접종이 가능한 중국의 백신은 모두 4종류로 늘어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