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골' 외질, 터키에서도 실패 중..'5경기 출전해 3경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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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페네르바체)의 부활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사라진 것일까.
영국 매체 '커트오브사이드'는 25일(한국시간) "외질은 뛰기 위해 페네르바체로 이적했지만 그곳에서도 팀에 전혀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판단이 옳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외질은 EPL을 떠나 터키행을 택했고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었다.
게다가 페네르바체는 외질이 출전한 5경기 중 3경기를 패배하면서 리그 3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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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메수트 외질(페네르바체)의 부활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사라진 것일까. 터키에서도 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브사이드'는 25일(한국시간) "외질은 뛰기 위해 페네르바체로 이적했지만 그곳에서도 팀에 전혀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판단이 옳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외질은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불렸지만 아르테타 부임 후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EPL,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모두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외질은 EPL을 떠나 터키행을 택했고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페네르바체 이적 후 총 5경기를 뛰었지만 지금까지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게다가 페네르바체는 외질이 출전한 5경기 중 3경기를 패배하면서 리그 3위로 추락했다. 당연히 외질의 평점도 낮았다.
'커트오브사이드'는 "외질을 명단에서 과감하게 제외했던 초보 감독 아르테타의 판단이 옳았다고 볼 수 있다. 외질의 전성기는 정말 끝났다. 외질을 대신해 임대로 영입된 마르틴 외데고르는 확실히 더 나은 선택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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