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73만건 기록.. 전주보다 11만건 줄어

미국 미시시피주 노스잭슨에서 한 남성이 구직 센터에서 실업수당 신청서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월 14∼2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3만건으로 집계됐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예상치 84만5000건을 크게 밑돈 결과다.

86만1000건을 기록했던 전주보다 11만1000건 줄어들면서, 2주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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