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백신 2종 추가 승인..총 4종으로 늘어

안서현 기자 2021. 2. 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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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자국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2종의 일반 접종을 추가로 승인했습니다.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시노팜 산하 우한바이오제품연구소와 캔시노바이오가 신청한 백신의 일반 사용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시노팜과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 접종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시노팜이 오늘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이 회사가 앞서 내놓은 백신 제품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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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자국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2종의 일반 접종을 추가로 승인했습니다.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시노팜 산하 우한바이오제품연구소와 캔시노바이오가 신청한 백신의 일반 사용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시노팜과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 접종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시노팜이 오늘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이 회사가 앞서 내놓은 백신 제품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이로써 중국에서 개발돼 일반 접종이 가능한 백신은 모두 4종류로 늘어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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