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은가은, 열정의 '티키타카' 무대→최고점 100점·최저점 88점

박상후 기자 2021. 2. 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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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에서 가수 은가은이 신곡 '티키타카'로 최고점 100점을 기록했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TOP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의 결승전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는 은가은이 꾸몄다.

은가은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88점을 받으며 첫 무대부터 높은 점수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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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스트롯2'에서 가수 은가은이 신곡 '티키타카'로 최고점 100점을 기록했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TOP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의 결승전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성주는 달라진 결승전 방식을 소개했다. 그는 "이전 시즌과 달리 1라운드와 2라운드를 2주간에 걸쳐 진행한다. 1라운드는 '신곡 미션'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의 7개 신곡으로 대결을 펼친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무대는 은가은이 꾸몄다. 그는 김철인 작곡가가 만든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티키타카'는 항상 주기만 하면 떠나버리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내용의 가사를 정열적인 살사 장르의 접목시켜 만든 트롯이다.

은가은은 그동안 숨겨둔 댄스 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무대를 본 김준수는 "곡이 히트할 것 같다. 정적인 트롯을 불렀더라면 이 점수를 못 받았을 것 같다. 시원하게 드렸다"라고 칭찬했다.

은가은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88점을 받으며 첫 무대부터 높은 점수로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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