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박재범, 시골 아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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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박재범에 대해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박재범이 출연했다.
김동준은 박재범에게 "오늘도 마늘샷을 마시고 왔느냐"고 물었다.
앞서 박재범은 출연진에게 레몬, 마누카 꿀, 마늘 등을 넣은 마늘샷을 만들어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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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박재범에 대해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박재범이 출연했다.
김동준은 박재범에게 "오늘도 마늘샷을 마시고 왔느냐"고 물었다. 앞서 박재범은 출연진에게 레몬, 마누카 꿀, 마늘 등을 넣은 마늘샷을 만들어줬었다. 박재범이 "그렇다"고 답하자, 김동준은 "나도 몇 번 해 먹었다. 맛있더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생강차도 마시고 왔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생강차를 정말 좋아한다"며 그의 말에 관심을 보였다. 김동준은 "재범이 형, 생강차까지 드시면…"이라고 했고, 백종원은 "재범이가 영어를 섞어서 말을 하지만 머릿속은 저쪽 어디 시골 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정 많고, 의리 있고, 소주 좋아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출연진은 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철이 "병재랑 재범이랑 동갑이네"라고 하자, 유병재는 "아니"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1988년생, 박재범은 1987년생이었다. 유병재의 나이를 들은 김희철은 "생각보다 어리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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