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은가은, 신곡 '티키타카'로 라틴 댄스 도전..반전 섹시미 발산

이하나 2021. 2. 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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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인이 라틴 댄스에 도전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은가은은 김철인 작곡가의 신곡 '티키타카'를 준비했다.

은가은은 '티키타카'로 라틴 댄스에 도전했다.

긴장 속에 무대에 오른 은가은은 무대를 시작하자마자 눈빛이 돌변해 댄서들과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자신의 장기인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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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은가인이 라틴 댄스에 도전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신곡 미션 무대가 공개 됐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은가은은 김철인 작곡가의 신곡 ‘티키타카’를 준비했다. 이 곡은 항상 주기만 하면 떠나가 버리는 사랑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담은 곡으로 살사 장르를 접목한 라틴 트로트다.

은가은은 ‘티키타카’로 라틴 댄스에 도전했다. 긴장 속에 무대에 오른 은가은은 무대를 시작하자마자 눈빛이 돌변해 댄서들과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자신의 장기인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결승 무대다운 것 같다. 너무 안정적이다. 심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를 같이 즐길 준비가 돼 있고 불안함이 없었다”며 “전신을 많이 쓰며 노래를 하면서 굉장히 잘 소화했다. 리듬감도 좋다. 여러 가지로 은가은 씨가 스타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다”고 칭찬했다.

김준수는 “곡의 진행이 너무 새롭고 거기에 걸맞게 춤도 잘 췄다. 노래도 안정적으로 잘했다. 이 곡을 히트를 점쳐 본다. 정적인 트로트를 부르셨으면 오늘 드린 점수만큼 안 드렸을 것 같다”고 평했다.

은가은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88점을 받았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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