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미래의 박신혜 "한태술 살리면 전쟁 막을 수 있다"[★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2.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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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 the myth'에서 미래의 박신혜가 과거의 박신혜에게 한태술을 살리라고 전했다.

이날 한태술(조승우 분)과 강서해는 단속국을 피하다 막다른 곳에 다다르자 바다로 뛰어들었다.

일기장에는 "나야. 네가 이 일기장을 볼 때쯤 아마 넌 죽은 뒤 일 거야. 가서 한태술을 구해. 한태술을 살리면 전쟁을 막을 수 있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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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방송 화면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미래의 박신혜가 과거의 박신혜에게 한태술을 살리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강서해(박신혜 분)의 일기장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한태술(조승우 분)과 강서해는 단속국을 피하다 막다른 곳에 다다르자 바다로 뛰어들었다.

한태술은 "뛰어드는 수밖에 없지. 막무가내로 뛰어들지 말고 계산을 해야지. 지금 날씨면 바닷물은 많이 차갑지 않을 테니까 몸을 일직선으로 쭉 뻗어서 뛰어내려"라고 조언한 뒤 두 사람은 바다로 몸을 던졌다.

이때 단속국 사람들은 두 사람을 향해 총을 쐈고 총알이 강서해의 팔을 관통해 총상을 입혔다. 강서해는 정신을 잃고 바다 깊숙이 빠져 들어갔고 이때 강서해의 일기장 내용이 공개됨과 동시에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일기장에는 "나야. 네가 이 일기장을 볼 때쯤 아마 넌 죽은 뒤 일 거야. 가서 한태술을 구해. 한태술을 살리면 전쟁을 막을 수 있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강서해는 한 없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고 한태술은 이런 강서해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강서해 쪽으로 수영을 하며 다가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래에서 온 남성 현기(고윤 분)에게 형의 소식을 접하는 한태술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술은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장면을 보여준 박 사장(성동일 분) 일행을 급습해 현장을 빠져나오려 했다.

이때 미래에서 온 남자 현기가 "한태술, 나도 살려 줘. 형 어딨는지 알아. 형이 어딨는지 알려줄게"라며 한태술을 자극했다.

이 말에 현기를 데리고 현장을 빠져나온 한태술은 "진짜 우리 형이 있는 곳을 아는 거지?"라며 형을 찾을 실마리를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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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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