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 "3개월 동안 집 앞에 찾아와"(맘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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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2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 씨를 공개했다.
배윤정은 자신과 눈매가 닮은 31살 남편 서경환 씨와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처음 만난 기억이 뚜렷하진 않다. 얼굴을 아는 동생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힘들어 할 때 그때부터 '식사하실래요?', '영화 볼래요?' 하면서 힘들 틈 없이 불러내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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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2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 씨를 공개했다.
출연자들은 11살 연하, 90년생인 배윤정의 남편 등장에 함성을 지르며 기대에 부풀었다. 배윤정은 자신과 눈매가 닮은 31살 남편 서경환 씨와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처음 만난 기억이 뚜렷하진 않다. 얼굴을 아는 동생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힘들어 할 때 그때부터 ‘식사하실래요?’, ‘영화 볼래요?’ 하면서 힘들 틈 없이 불러내더라”고 회상했다.
배윤정은 3개월 동안 무서울 정도로 계속 집 앞에 찾아왔던 남편이 어느 날 연락을 끊었다고 설명했다. 배윤정은 “당연히 연락 올 거라 생각했는데 연락이 안 오길래 내가 먼저 연락했다. ‘너 어디니?’, ‘오늘 밥 안 먹어?’ 하다가 말렸다. 머리가 좋다”고 말했다.
서경환 씨는 배윤정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수많은 이유 중에 지금 생각나는 것은 여자가 어떻게 의리가 있을 수 있는지. 되게 멋있었다”면서 “공적인 자리에서는 멋있는데 사적인 자리에서는 여성스럽다. 눈물도 많고 정도 많고, 그러다 보니 오히려 제가 말린 것 같다. 큰 그림 아니었나”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E채널 '맘 편한 카페'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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