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우촌, 출시 100일에 40만봉 매출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목우촌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소시지'가 출시 100여 일 만에 약 40만봉의 매출실적을 올리며 올해 1월부터는 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산 돼지고기를 91.5% 넣어 만든 '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소시지'는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4가지 첨가물(보존료, 향료, 증점제, 산화방지제)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목우촌은 밝혔다.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면서‘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소시지’가 아이들 반찬이 고민인 워킹맘, 주부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앞으로도 엄마가 안심하고 우리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