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같다"..'OPAL이 빛나는 밤' 김유석, 자연 친화적 3층 집 공개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2. 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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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석의 자연 친화적인 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는 배우 김유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유석의 청계산 끝자락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3층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유석의 집을 본 김구라는 "집이 너무 좋다. 고풍스러운 느낌"이라고 감탄했고, 김종국 또한 "유럽에 있는 집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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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 사진=MBC OPAL이 빛나는 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김유석의 자연 친화적인 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는 배우 김유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유석의 청계산 끝자락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3층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50년 된 나무 의자, 테이블, 50년대 턴테이블 등 빈티지한 소품이 가득한 따뜻한 느낌의 집이었다.

김유석의 집을 본 김구라는 "집이 너무 좋다. 고풍스러운 느낌"이라고 감탄했고, 김종국 또한 "유럽에 있는 집 같다"고 덧붙였다.

김유석은 "25년 차 배우다. 나이는 55세"라고 말했고, 제작진이 56세라고 정정하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벌써 56세냐. 내 기억에는 52세에서 끝났다. 인정할 수 없다. 마음만은 늘 신인배우인 김유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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