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인구 만3천 명 감소

강전일 2021. 2. 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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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지난해 국내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며 사상 첫 인구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의 인구도 만3천 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는 사망자가 만4천5백명이 나온 반면 출생아는 만천2백명에 머물면서 3천3백명이 감소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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