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출산율 0.75명..역대 최저
공웅조 2021. 2. 25. 21:55
[KBS 부산]
지난해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코로나19 여파로 혼인 건수가 줄고 출산율이 감소한 영향 등에 따라 0.75명으로 집계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로 관련 통계 발표가 시작된 1993년 이후 0.75명까지 출산율이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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