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일자리 모델, 정부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
이상준 2021. 2. 25. 21:55
[KBS 부산]
부산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기업인 코렌스EM과 20여개 협력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에 따른 지원을 받아 강서구에 미래차 부품단지를 조성하고, 2030년까지 전기차 구동유닛 5백만대를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천백억 원과 시비,민자 등 1조 원이 넘는 돈이 투입됩니다.
이에 따라 2031년까지 4천3백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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