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조승우, 형 허준석 진실 알았다

이혜미 2021. 2. 25.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지프스' 조승우가 형 허준석의 진실을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JTBC '시지프스' 4회에선 형 태산(허준석 분)을 찾고자 미래에서 온 남자 현기(고윤 분)를 돕게 된 태술(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와중에 미래에서 온 남자 현기가 "너희 형 어디 있는지 알아"라며 도움을 청하면 태술은 울며 겨자 먹기로 그를 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시지프스’ 조승우가 형 허준석의 진실을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JTBC ‘시지프스’ 4회에선 형 태산(허준석 분)을 찾고자 미래에서 온 남자 현기(고윤 분)를 돕게 된 태술(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술은 박 사장을 통해 다운로드의 존재를 알게 된 바. 박 사장에 따르면 다운로드의 성공률은 10%로 목숨을 걸고 과거로 넘어온 뒤에도 단속국의 방해로 대한민국에 정착할 확률은 5%에 불과했다.

박 사장은 “이제 알겠어? 한태산 씨가 저걸 타고 넘어온 거야. 그런데 오는 도중에 다운로드에 에러가 난 거지”라며 태산의 진실을 알렸고, 이에 태술은 구토를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이도 잠시. 태술은 박 사장이 방심한 사이 역공을 가하곤 자신의 위치 정보를 퀸텀 측에 알렸다. 이에 따라 단속국이 등장했고, 박 사장과 부하들은 줄행랑을 쳤다.

이 와중에 미래에서 온 남자 현기가 “너희 형 어디 있는지 알아”라며 도움을 청하면 태술은 울며 겨자 먹기로 그를 도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시지프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