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고스트 펜타킬' 담원 기아, 리브 꺾고 가장 먼저 10승 고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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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가 파죽의 8연승을 달렸다.
담원 기아는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경기 29분 전투서 3킬을 나눠가진 담원 기아는 이어진 미드 싸움서 '고스트'의 트리스타나가 펜타킬을 기록했다.
상대 미드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담원 기아는 리브 샌드박스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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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는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8연승을 기록함 담원 기아는 가장 먼저 10승 고지(10승 1패)에 올랐다.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2승 9패(-12)로 최하위에서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1세트 바텀 다이브 때 '에포트'의 알리스타를 잡은 담원 기아는 탑에서 '칸'의 사이온이 죽었지만 전령과 바람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바텀 라인이 죽고 말았다.
난타전이 이어진 가운데 담원 기아는 경기 34분 장로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첫 번째는 피했지만 다음 전투서 이득을 챙겼다. 그렇지만 리브 샌드박스는 경기 40분 바텀 블루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서밋'의 나르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그러나 담원은 '고스트'의 카이사 트리플 킬 활약에 본진으로 들어온 상대 병력을 모두 처치했다. 결국 순간이동으로 넘어간 남은 병력이 리브 샌드박스의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에 들어간 담원 기아는 미드와 바텀에서 킬을 추가했다. 전령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에이스를 허용한 담원 기아는 계속된 교전서 이득을 챙겼다. 경기 22분 미드 한타 싸움서 승리한 담원 기아는 바론 버프까지 두르는 데 성공했다.
경기 29분 전투서 3킬을 나눠가진 담원 기아는 이어진 미드 싸움서 '고스트'의 트리스타나가 펜타킬을 기록했다. 상대 미드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담원 기아는 리브 샌드박스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보도자료 배포 및 문의=news@fomos.co.kr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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