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녹인 온정' 백소아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이정아 2021. 2. 25. 21:26
<한겨레> 백소아 기자가 25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발표한 ‘제21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뉴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백 기자는 지난달 18일 서울역 광장에서 폭설 한파 속 한 시민이 노숙인에게 외투와 장갑을 벗어주는 장면을 포착한 ‘함박눈 녹인 온정’ 사진으로 큰반향을 얻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덕도 찾아 ‘신공항’ 힘 실은 문 대통령…야당 “선거 개입”
- 한쪽선 “변창흠 경질” 다른쪽선 “김해 그대로”…국민의힘 ‘중구난방’
- 헌재 “사실적시 명예훼손 처벌, 표현 자유 침해 아니다” 합헌
- ‘신세계 17번’ 추신수, “나로 인해 팀이 좋은 성적 냈으면…”
- 여당 내 속도론자도 신중론자도 “수사청 신설, 타이밍이 중요”
- 10월 우주여행 떠나는 ‘누리호’…1단 2차 연소시험 성공
- ‘시보 떡’ 대신 ‘새내기 케이크’…공직사회 갑질 문화 사라진다
- [한채윤의 비온 뒤 무지개] 우리의 목숨은 혐오보다 강하다
- 질병청 “특정인을 1호 접종자로 두지 않는다”…동시다발 접종
- ‘무풍질주’ 신진서, 커제도 꺾고 5연승 농심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