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박신혜, 폐허된 서울서 방탄소년단 포스터 찾곤 "득템" 미소

서유나 2021. 2. 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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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폐허된 서울에서 방탄소년단 포스터를 찾아냈다.

2월 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연출 진혁 / 극본 이제인, 전찬호) 4회에서는 전쟁터가 된 미래에서도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강서해(박신혜 분)의 모습의 그려졌다.

이날 강서해는 폐허가 된 가게터에서 방탄소년단의 포스터를 찾곤 "아싸 득템"이라며 이를 조심스럽게 말아 챙겼다.

이어 강서해는 방탄소년단 노래를 듣고 흥얼거리며 홀로 서울의 거리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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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신혜가 폐허된 서울에서 방탄소년단 포스터를 찾아냈다.

2월 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연출 진혁 / 극본 이제인, 전찬호) 4회에서는 전쟁터가 된 미래에서도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강서해(박신혜 분)의 모습의 그려졌다.

이날 강서해는 폐허가 된 가게터에서 방탄소년단의 포스터를 찾곤 "아싸 득템"이라며 이를 조심스럽게 말아 챙겼다. 이어 강서해는 방탄소년단 노래를 듣고 흥얼거리며 홀로 서울의 거리를 걸었다.

그 중 강서해는 미라가 된 시신에게서 지갑을 찾기도 했는데. 두둑이 들어 있는 지폐는 버리고 동전만 챙기는 강서해의 모습에선 현금도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됐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사진=JTBC '시지프스 : the myth'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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