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도지원, 김유석에 "박철민 용서하자" 회유[★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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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에서 도지원이 김유석에게 박철민을 용서하자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한재수(박철민 분)가 신중한(김유석 분)에게 쓴 편지를 본 이해심(도지원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해심은 신중한의 방을 둘러 보다 한재수가 보낸 편지를 발견하고 편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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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에서 도지원이 김유석에게 박철민을 용서하자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한재수(박철민 분)가 신중한(김유석 분)에게 쓴 편지를 본 이해심(도지원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해심은 신중한의 방을 둘러 보다 한재수가 보낸 편지를 발견하고 편지를 읽었다. 편지에는 한재수가 벼리(김하연 분)를 맡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지금까지 종적을 감춘 이유 등이 적혀 있었고 이와 함께 10억 수표 또한 들어 있었다.
그날 밤 이해심은 신중한에게 "벼리 아빠가 쓴 편지는 봤어? 벼리 아빠 딴에는 어떻게든 당신한테 용서받으려고 편지도 쓰고 돈도 마련한 모양인데 이제 그만 벼리 아빠 마음을 받아주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에 신중한은 "내가 왜 그 놈 마음을 받아 줘. 이깟 돈으로 그 놈이 나한테 한 짓 용서 받고 편한 마음으로 사는 꼴 난 못 봐. 평생 죄인처럼 죄책감 느끼면서, 고통 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난 그 놈 절대 용서 못 해"라고 말했다.
이해심은 "벼리 아빠도 벼리 아빤데 나는 당신 마음이 더 지옥일 것 같아서 그래. 당신이 좀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라며 회유했다.
신중한은 "나는 한재수 그 놈만 없어지면 편하게 살 수 있다"며 화를 버럭 냈다. 그래도 이해심은 "아리는 벼리랑 피를 나눈 자맨데 어떻게 인연을 끊겠어. 나중에 어머님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후회스러워서 어쩌려고 그래. 나도 내 아버지랑 10년 넘게 인연 끊고 살았는데 그게 얼마나 후회되는 줄 알아?"라며 신중한의 심기를 건드렸다.
신중한은 끝내 이해심의 말을 듣지 않고 방을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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