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러·윌리엄스 더블더블'인삼공사, SK 꺾고 공동 4위 도약

김학수 2021. 2. 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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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일의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프로농구서 안양 KGC인삼공사가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인삼공사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8-62로 이겼다.

휴식기 전 2연패에 빠졌던 인삼공사는 연패를 끊고 전자랜드와 함께 4위(21승 18패)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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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맥컬러 '슛' [KBL 제공]
크리스 맥컬러 '슛'
[KBL 제공]
10여 일의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프로농구서 안양 KGC인삼공사가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인삼공사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8-62로 이겼다.

휴식기 전 2연패에 빠졌던 인삼공사는 연패를 끊고 전자랜드와 함께 4위(21승 18패)로 올라섰다.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10득점 11리바운드, 크리스 맥컬러가 10득점 10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오세근이 14득점, 문성곤이 12득점, 이재도가 10득점 8어시스트로 기록했다.

SK는 3연패에 빠졌다. SK는 16승 23패로 8위를 지켰다.

SK에서는 닉 미네라스가 14득점 10리바운드, 최부경이 1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 25일 전적(잠실학생체육관)

안양 KGC인삼공사 78(18-15 19-18 21-17 20-12)62 서울 SK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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