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편의 3박자' 금호건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26일 분양
내달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청약 접수
대구시 남구 이천동 일대 배나무골 주택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지상28층, 6개동 전용 59~84㎡ 총 433가구 중 27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대구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접한 달구벌대로와 명덕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앞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봉초, 대구중, 대구고, 경북여고, 경북대사대부고, 대구교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대부분 가구가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환기성이 좋고 파우더·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일부 가구의 경우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가 설치된다.
단지 안에 레인보우가든과 쌈지쉼터,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되며, 태양광발전설비와 에너지절감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홈네트워크 등의 첨단 설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오는 3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해당지역, 5일 1순위 기타지역, 8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 계약은 23~25일 견본주택(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213)에서 체결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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