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5분의 1 액면분할.."유통주식 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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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카카오는 25일 장 마감 후 이사회를 열고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 발행 주식 수는 8870만 4620주에서 4억 4352만 3100주로 5배 늘어난다.
현 주가 수준이 분할신주 상장까지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1주당 주가는 9만 69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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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25일 장 마감 후 이사회를 열고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 발행 주식 수는 8870만 4620주에서 4억 4352만 3100주로 5배 늘어난다.
이는 내달 29일 카카오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분할신주의 상장은 오는 4월15일이다.
카카오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48만 4500원이다. 지난해 말 종가(38만 9500원) 대비 24%가량 오른 수준이다. 현 주가 수준이 분할신주 상장까지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1주당 주가는 9만 69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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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anc.ky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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