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 전공자의 디지털 '썰'

박선호 2021. 2. 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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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은 가장 전통을 지향하는 산업이다.

그런데 그 분야를 전공한 교수가 디지털경영 전문서적을 썼다.

그 책은 어떤 내용일까? 북스톤이 올 초 내놓은 책 '디지털로 생각하라'가 주인공이다.

이민우는 미 휴스턴대 힌튼호텔경영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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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호텔경영은 가장 전통을 지향하는 산업이다. 그런데 그 분야를 전공한 교수가 디지털경영 전문서적을 썼다. 그 책은 어떤 내용일까? 북스톤이 올 초 내놓은 책 '디지털로 생각하라'가 주인공이다.

저자는 신동훈, 이승윤, 이민우 등 3인 공저다. 신동훈은 미 위스콘신주립대 교수다. 경영전략, 조직변화 등을 연구했다. 이승윤은 건국대학교 마케팅 분과 교수다. 디지털문화심리학자라고 출판사는 소개하고 있다.

이민우는 미 휴스턴대 힌튼호텔경영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출판사 소개에 따르면 경영학(호텔관광경영분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책은 이렇게 디지털에 대한 세 전문가들의 각기 다른 스팩트럼의 모집합이다. 현재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을 짚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책은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조직 변화을 이끌어내는 '디지털 전환의 9가지 법칙'을 살펴보고 있다.

"디지털시대에 요구되는 가치, 시대 조류변화에 맞춘 조직문화와 리더십을 제시하는 전략서이자, 소비자와의 연결고리를 맺는 마케팅 책" 윌북이 밝힌 책의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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