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아세안 사무총장과 통화..미얀마 상황 우려 공유

김동현 2021. 2. 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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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5일 림 족 호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신남방정책 이행, 한-아세안 협력, 지역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전략 방향에 따른 한-아세안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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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하는 정의용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021년 2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화상 재외공관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5일 림 족 호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신남방정책 이행, 한-아세안 협력, 지역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전략 방향에 따른 한-아세안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최근 미얀마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아세안의 건설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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