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송유관 매설지역 근처 산불..30분 만에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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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1시 4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저유소 폭발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헬기 3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300㎡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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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1시 4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와 4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주변에 송유관이 매설돼 있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저유소 폭발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헬기 3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300㎡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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