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강력한 라인전 보여준 T1, 농심 격파..농심은 5연패(종합)

김용우 2021. 2. 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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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라인전을 보여준 T1이 농심 레드포스를 5연패 늪으로 빠트렸다.

T1은 25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농심과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15분 바텀 전투서 농심의 3명을 잡은 T1은 전령을 앞세워 미드 2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8분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농심의 미드와 바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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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라인전을 보여준 T1이 농심 레드포스를 5연패 늪으로 빠트렸다. 

T1은 25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농심과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6승 5패(+4)를 기록했다. 농심은 시즌 8패(3승)와 함께 5연패 늪에 빠졌다. 

선취점은 농심이 따냈다. 바텀 전투서 '켈린'의 쓰레쉬 궁극기에 이은 '피넛'의 니달리가 '테디'의 칼리스타를 잡아냈다. 탑에서는 포탑 다이브를 시도한 '제우스'의 레넥톤과 '오너'의 릴리아를 '리치'의 아트록스가 처치했다. 

T1도 바텀서 '케리나'의 니코가 킬을 기록했고,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클로저'의 루시안이 2킬을 쓸어담았다. 경기 12분 탑 레드서도 '케리아'의 니코가 '피넛'의 니달리를 잡았다. 

경기 15분 바텀 전투서 농심의 3명을 잡은 T1은 전령을 앞세워 미드 2차 포탑을 밀어냈다. 한번의 실수서 3명이 죽은 T1은 레드 진영서 '클로저'가 '켈린'의 쓰레쉬를 처치했다. 

경기 28분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농심의 미드와 바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철거했다. 승기를 굳힌 T1은 농심의 본진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5명이 다 죽고 말았다. 하지만 T1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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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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