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자사주 1000만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5일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00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배당·자사주 소각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결정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 등 주주권익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5일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00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약 830억원 규모다.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6월 1300만주(약 680억원 규모)를 소각한데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통주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1.5%다.
1300억원 규모의 배당도 결정했다.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220원으로 시가배당율은 각각 2.1%, 3.1%다. 주주환원성향은 34.12%로, 약 2800억원 규모의 환원 정책이다.
이번 결정은 주가 부양에 방점을 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약 3727억원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일부 소각한데 이어 올해 1월 추가로 약 1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배당·자사주 소각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결정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 등 주주권익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0만원짜리 맥북 샀는데 사과 그려진 '철판'이…쿠팡도 속았다 - 머니투데이
- "치마 벌려보라고.." 이경실, 선배 개그맨 성희롱+언어폭력 폭로 - 머니투데이
- 침묵 깬 함소원…"서로 진정되고 결정되면 말할 것" - 머니투데이
- "서신애 책상에 담배 넣고 헛소문"…수진 학폭 추가 목격담 - 머니투데이
- "기성용 고발한 당신, 내게 한 쓰레기짓 생각 안 하나" - 머니투데이
- 술 냄새 진동하는데 경찰과 기싸움…"운전 안 했다" 오리발[영상] - 머니투데이
-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 머니투데이
-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털어놓는다…"신화·가족으로 협박, 괴물인 줄" - 머니투데이
- 태국 보트 침몰 순간 "내리세요" 외친 한국인 알고보니… - 머니투데이
- 박나래, '48㎏·25인치' 유지 근황…"S 사이즈 커서 못 입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