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첫날 5천200명 접종 예상..지역마다 도착한 백신 냉장고로

전석우 2021. 2. 25.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전국 각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은 긴장감 속에 차질 없는 접종을 위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백신 운송용 냉장 트럭은 군과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먼 길을 달려 각 지역 접종 시설에 도착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전국 각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은 긴장감 속에 차질 없는 접종을 위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백신 운송용 냉장 트럭은 군과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먼 길을 달려 각 지역 접종 시설에 도착했는데요.

보냉상자에 담겨 이중으로 포장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트럭에서 내려진 뒤 이송 과정에서 깨진 용기는 없는지, 수량은 정확한지 하나하나 사람 손과 눈으로 확인하는 검수 과정을 거친 후 전용 냉장고에 보관됐습니다.

26일부터 시작되는 1차 백신 접종 인원은 28만9천480명으로 집계됐으며 첫날에는 최소 5천266명 이상이 접종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질병관리청은 이날 백신 '1호 접종자'를 한 개인으로 지정하지 않고 "내일(26일) 오전 9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작되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분들이 모두 첫 번째 접종자가 된다"고 공지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 방산업계 '큰 손' 아내 이영애, 국방위원 거액후원 왜?
☞ '기성용 성폭력' 피해 주장인 "너무 큰 산을 건드린 게 아닐까"
☞ 피부 찢고 삐져나온 다리뼈…우즈, 어떤 수술 받았나
☞ 불나자 아이들 창밖으로 던진 엄마…그 순간 이불이 쫙
☞ 우리은행 박혜진 "후배들이 감독님 어떻게 밟을지 기대"
☞ "죽지마"…차에 치인 친구 밤새워 지킨 강아지 '감동'
☞ 한밤중 티아라 출신 소연 집 찾아간 남성…무슨 일이
☞ 사망 당시 24㎏…가사도우미 끔찍한 죽음의 진실은
☞ 임오경 "39년간 매 든 적 없다. 제자들 울면서…"
☞ 박혜수·조병규·현진… 방송 취소·보류 '민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