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가파르게 진행".. 부산국제광고제 전면 온라인으로

권병석 2021. 2. 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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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광고제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서면결의로 진행된 '2021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사업 결산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안,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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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광고제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서면결의로 진행된 '2021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사업 결산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안,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외 광고 관련 업계의 디지털 패러다임으로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상을 반영해 '시프트(Shift,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를 테마로 정했다. 팬데믹에 따른 소비자의 변화, 제품과 서비스의 변화,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변화 등에 대해 조망함으로써 국내외 광고 관련 업계에 이는 새로운 물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기존 광고 중심의 부산국제광고제는 마케팅, 디지털콘텐츠 등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아카데미, 마켓플레이스, 스타트업 등 프로그램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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