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하수복개구조물 정비공사 차량 통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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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대덕로(중동교~캠프워커) 구간 하수복개구조물 정비를 위해 공사 구간 내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11월 대덕로30길 일원 하수복개구조물 정비공사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공사 기간 편도 4차로 도로의 3~4개 차로를 통제한다.
운전자 안전을 위해 공사안내 표지판과 안전 시설물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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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덕로(중동교~캠프워커) 구간 하수복개구조물 정비를 위해 공사 구간 내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11월 대덕로30길 일원 하수복개구조물 정비공사를 시작했다. 오는 5월 공사를 완료한다.
이를 위해 공사 기간 편도 4차로 도로의 3~4개 차로를 통제한다.
차량 통행이 잦은 출·퇴근 시간은 공사를 멈춘다. 운전자 안전을 위해 공사안내 표지판과 안전 시설물도 설치한다.
◇북구,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배양액 무료 보급
대구시 북구는 지역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배양액을 무료로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EM 배양액은 음식물폐기물 악취 줄이기, 청소, 세탁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수질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북구는 매주 한 차례 선착순으로 EM을 배분한다. 용량은 1인당 1.8ℓ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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