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부산 방문, 보궐선거와 무관..한국판 뉴딜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5일)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보고 행사를 위해 부산 가덕도 등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부산 방문은 보궐선거와 무관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행보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한국판뉴딜의 차질없는 추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이번 부산 방문은 한국판뉴딜 현장으로서 11번째, 지역균형뉴딜 투어로서는 2번째 현장 방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5일)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보고 행사를 위해 부산 가덕도 등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부산 방문은 보궐선거와 무관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행보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한국판뉴딜의 차질없는 추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이번 부산 방문은 한국판뉴딜 현장으로서 11번째, 지역균형뉴딜 투어로서는 2번째 현장 방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과 가덕도 인근 해상에서 가덕도를 둘러보며 신공항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을 '선거 개입'이라고 비난하며, "대통령의 노골적 선거 개입은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성용, SNS에 입장 밝혀…“결코 그런 일 없었다”
- 티아라 출신 소연 나오라며 '한밤중 초인종 폭탄'…30대 남성 조사
- 현실판 막장 드라마?…결혼식 난입한 이 여성의 정체
- 마요네즈의 놀라운 효능…'타르 범벅' 거북이 살렸다
-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때 아닌 방역수칙 위반 의혹 논란
- 함소원·진화 부부, 결혼 3년 만에 결별설…“아무 말도 안하고 싶다”
- 김동성 또 전처와 대화 공개…여교사 스폰서 의혹은 NO해명
- 얼음 풀장에 빠진 애완견…기적의 구조
- 中 누리꾼 또 BTS에 트집…영토 분쟁지 지도 표기 문제 삼아
- 청춘을 바친 포켓몬 덕질의 결과가…6만 배 떡상! 비트코인 안 부러운 포켓몬 코인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