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영덕군, 3월 2·3일부터 백신 접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영덕군은 오는 3월2·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진·영덕군은 이날 오전 백신을 받았지만 연휴기간 중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제때 대응이 어려워 이 같이 접종시기를 늦췄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울진·영덕군은 "연휴 기간에 백신 접종자가 이상 반응을 일으킬 경우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수 없어 이 같이 3월초로 접종시기를 늦춰기로 했다"며 "하지만 전체적인 백신 접종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 감응자 제때 대응 위해
[울진, 영덕=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영덕군은 오는 3월2·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진·영덕군은 이날 오전 백신을 받았지만 연휴기간 중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제때 대응이 어려워 이 같이 접종시기를 늦췄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개봉 상태로 영상 2∼8도에서 제조일로부터 6개월간 보관과 유통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이날 오전 백신 400명분을 받아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오차드요양병원,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엘요양원에서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영덕군도 이날 오전 백신 400명분을 받아 같은 이유로 오는 3월 3일부터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이에 대해 울진·영덕군은 "연휴 기간에 백신 접종자가 이상 반응을 일으킬 경우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수 없어 이 같이 3월초로 접종시기를 늦춰기로 했다"며 "하지만 전체적인 백신 접종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험관 시술 손담비 "난자 잘 자라는데 나이가 많아서"
- '줄리엔강♥' 제이제이, 화끈한 비키니…섹시 애플힙도 과시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음란물 촬영 강압"…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사망에 추측 난무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최강야구' 이광길 코치, 발언 사과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