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가협회, 서울시 '기업맞춤형 자바 웹개발자 양성과정' 진행..내달 28일 접수마감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1. 2. 25.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표 IT리더 그룹 (사)한국IT전문가협회(회장 정효남)가 IT업계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거듭한다.

25일 (사)한국IT전문가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울시 지원 '기업맞춤형 자바 웹 개발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효남 (사)한국IT전문가협회장은 "교육생들은 실무위주의 전문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전문가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에 취업 경쟁에 유리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IT리더 그룹 (사)한국IT전문가협회(회장 정효남)가 IT업계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거듭한다.

25일 (사)한국IT전문가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울시 지원 ‘기업맞춤형 자바 웹 개발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기업맞춤형 자바 웹 개발자 양성과정’은 서울시의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IT분야 인력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속 비대면 수요증가, 그에 발맞춘 IT 서비스 산업 활성화 속에서 각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인재를 적극 육성함과 더불어, 중소기업과 취준생의 미스매칭 해소에 따른 업계 내 구인구직난 해소를 돕기 위한 노력으로서 취지를 띤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생 20명 선발과 함께, 오는 4월12일부터 8주간 △프로그래밍 이해와 실습 △데이터베이스 SQL 활용 & 데이터입출력 구현 △화면구현, 서버프로그램 & 통합구현 등의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 과정과 함께, 3개월간의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진행으로 완료된다.

사진=(사)한국IT전문가협회 제공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기간 중 별도의 교육수당(일 2만원)과 인턴기간 내 급여(월 235만원) 및 4대보험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격은 만 18~39세의 서울시 거주 취업희망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마감은 내달 28일까지며, 선발결과는 오는 4월8일 발표된다.

상세문의 및 접수는 한국IT전문가협회 공식 홈페이지 참조 또는 사무국 유선문의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정효남 (사)한국IT전문가협회장은 “교육생들은 실무위주의 전문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전문가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에 취업 경쟁에 유리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IT전문가협회는 1985년 체신부 승인 1호로 설립된 사단법인체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 CEO와 임원, 대학교수 등 550여명의 국내 IT리더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