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동구, 관광객 100만명 유치 계획수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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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100만 관광객을 목표로 '2021 관광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2021 광주 동구, 관광의 빛 들다'를 주제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관광기반 조성 ▲지역자원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관광홍보 마케팅 ▲관광환경·질적 관리 통계 모니터링 활성화 방안이 골자다.
동구는 ▲무등 가는 길 ▲광주정신 원형 길 ▲뜻 세움 길 ▲밝은 희망 길 등 인문 산책길 4곳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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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100만 관광객을 목표로 '2021 관광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2021 광주 동구, 관광의 빛 들다'를 주제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관광기반 조성 ▲지역자원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관광홍보 마케팅 ▲관광환경·질적 관리 통계 모니터링 활성화 방안이 골자다.
특히 '관광기반' 조성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 내 야간 관광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야간 관광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구는 '5월은 모두가 함께하고, 10월은 어린 시절 추억을 즐긴다'는 의미의 '동심 동심(同心, 童心!) 광주 동구'를 핵심 계획으로 꼽았다.
5·10월 '동구 방문의 날'은 5·18민주화운동·추억의 충장축제와 연계한다. 시민이 참여하는 사진 대회도 열린다.
◇동구, 인문 산책길 주민 문화 해설사 17명 위촉
광주 동구는 인문 산책길을 소개하는 주민 문화해설사 17명을 위촉했다.
동구는 ▲무등 가는 길 ▲광주정신 원형 길 ▲뜻 세움 길 ▲밝은 희망 길 등 인문 산책길 4곳을 조성했다.
주민 문화해설사는 산책길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장소·인물과 관련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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