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소외계층 미디어교육 참가단체 공모

박수형 기자 2021. 2. 2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 25일부터 소외계층 미디어교육 '2021년 미소-이음 프로젝트'에 참가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등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능력 강화와 미디어를 통한 소통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실습 체험형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시청자미디어재단이 25일부터 소외계층 미디어교육 ‘2021년 미소-이음 프로젝트’에 참가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등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능력 강화와 미디어를 통한 소통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실습 체험형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원 사업비는 5억7천만원이며, 한국형뉴딜 사업 확대로 20년 대비 35% 확대 지원한다.

소외계층 대상으로 활동하는 기관, 단체, 모임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전국에서 총 316곳을 선정한다.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지원, 단체의 미디어교육 활동 지원, 찾아가는 나눔버스 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조한규 이사장은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코로나19 상황으로 새로운 미디어 소외계층이 생겨나고 있다”며 “미소-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이 소통역량과 활용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