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설 유·초·중 22곳..3월 개교

김주미 2021. 2. 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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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올해 3월 1일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총 22개를 신설하여 개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립에서 공립으로 바뀐 매입형유치원 1곳, 병설 유치원 16곳을 포함한 총 19개 유치원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이밖에 강동구 고덕강일개발지역에 초·중학교가 각각 1곳씩 생기고(강빛초, 강빛중), 영등포구 신길재개발지역에 중학교 1곳(신길중)이 개교한다.

강빛초등학교와 강빛중학교는 초·중학교가 통합된 형태인 '이음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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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3월 1일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총 22개를 신설하여 개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립에서 공립으로 바뀐 매입형유치원 1곳, 병설 유치원 16곳을 포함한 총 19개 유치원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이밖에 강동구 고덕강일개발지역에 초·중학교가 각각 1곳씩 생기고(강빛초, 강빛중), 영등포구 신길재개발지역에 중학교 1곳(신길중)이 개교한다.

강빛초등학교와 강빛중학교는 초·중학교가 통합된 형태인 ‘이음학교’다.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인 ‘이음학교’는 학교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가 인적·물적 자원을 함께 나눈다.

교육청은 4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주요 교직원을 조기 겸임 발령 조치했다. 또 관할 교육지원청별 개교지원단을 꾸려 개교를 돕도록 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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