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설 유·초·중 22곳..3월 개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3월 1일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총 22개를 신설하여 개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립에서 공립으로 바뀐 매입형유치원 1곳, 병설 유치원 16곳을 포함한 총 19개 유치원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이밖에 강동구 고덕강일개발지역에 초·중학교가 각각 1곳씩 생기고(강빛초, 강빛중), 영등포구 신길재개발지역에 중학교 1곳(신길중)이 개교한다.
강빛초등학교와 강빛중학교는 초·중학교가 통합된 형태인 '이음학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3월 1일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총 22개를 신설하여 개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립에서 공립으로 바뀐 매입형유치원 1곳, 병설 유치원 16곳을 포함한 총 19개 유치원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이밖에 강동구 고덕강일개발지역에 초·중학교가 각각 1곳씩 생기고(강빛초, 강빛중), 영등포구 신길재개발지역에 중학교 1곳(신길중)이 개교한다.
강빛초등학교와 강빛중학교는 초·중학교가 통합된 형태인 ‘이음학교’다.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인 ‘이음학교’는 학교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가 인적·물적 자원을 함께 나눈다.
교육청은 4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주요 교직원을 조기 겸임 발령 조치했다. 또 관할 교육지원청별 개교지원단을 꾸려 개교를 돕도록 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부모 57.9%, "코로나 교육격차로 사교육비 증가"
- 수원시, 9월부터 수원초교에 '학교돌봄터' 3개 운영
- "펭수와 놀면서 영어공부하자~" EBS, 'AI영톡' 보급
- 다음주 개학인데...초등입학 예정 34명 소재 미확인
- ‘코로나 영향’으로 의사가 초등생 장래 희망 2위…교사는 3위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