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버스 운행 내달 정상화..82개 노선 시간표 조정

윤우용 2021. 2. 25.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운행이 완전 정상화됨에 따라 일부 노선 시간표를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1일부터 48대가 추가 운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감축 운행됐던 시내버스(총 400대) 운행이 완전 정상화돼 이같이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늘면서 시민의 불만이 잇따르자 같은 달 22일 40대의 버스 운행을 재개한 데 이어 올해 1월 1일부터 72대를 추가 운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멈춰 선 시내버스 ※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내버스 운행이 완전 정상화됨에 따라 일부 노선 시간표를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1일부터 48대가 추가 운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감축 운행됐던 시내버스(총 400대) 운행이 완전 정상화돼 이같이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운행 정상화 조처에 따라 2개 노선(101번, 835번)이 신설됐다.

노선 신설 및 변경으로 전체 127개 노선 중 82개 노선의 운행 시간표가 조정됐다.

변경된 운행 시간표는 '청주시 버스정보시스템(www.dcb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1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승객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 업계의 경영난을 덜어주고자 전체 버스 중 40%(160대)를 운행 중단했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늘면서 시민의 불만이 잇따르자 같은 달 22일 40대의 버스 운행을 재개한 데 이어 올해 1월 1일부터 72대를 추가 운행했다.

ywy@yna.co.kr

☞ 방산업계 '큰 손' 아내 이영애, 국방위원 거액후원 왜?
☞ '기성용 성폭력' 피해 주장인 "너무 큰 산을 건드린 게 아닐까"
☞ 불나자 아이들 창밖으로 던진 엄마…그 순간 이불이 쫙
☞ "죽지마"…차에 치인 친구 밤새워 지킨 강아지 '감동'
☞ 한밤중 티아라 출신 소연 집 찾아간 남성…무슨 일이
☞ 피부 찢고 삐져나온 다리뼈…우즈, 어떤 수술 받았나
☞ 사망 당시 24㎏…가사도우미 끔찍한 죽음의 진실은
☞ 이별 감수한 하원미씨 "불꽃남자 추신수 원없이 야구해"
☞ 임오경 "39년간 매 든 적 없다. 제자들 울면서…"
☞ 박혜수·조병규·현진… 방송 취소·보류 '민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