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특' 윤여정 "영화 '하녀' 전도연, 내 출연 반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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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영화 '하녀' 출연 당시 전도연이 자신의 캐스팅을 반대했었다고 밝혔다.
2월 25일 SBS 웹예능 '문명특급'(이하 '문특') EP.173에는 영화 '미나리' 주연배우 윤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하녀'를 언급했다.
윤여정은 "(전)도연이가 이 말 하면 나를 때리려고 할 텐데"라고 운을 떼며 "당시 전도연이 내 출연을 반대했었다. 그래서 나도 '더러워서 안 한다'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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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영화 '하녀' 출연 당시 전도연이 자신의 캐스팅을 반대했었다고 밝혔다.
2월 25일 SBS 웹예능 '문명특급'(이하 '문특') EP.173에는 영화 '미나리' 주연배우 윤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하녀'를 언급했다.
윤여정은 "(전)도연이가 이 말 하면 나를 때리려고 할 텐데"라고 운을 떼며 "당시 전도연이 내 출연을 반대했었다. 그래서 나도 '더러워서 안 한다' 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전도연이 임상수 감독과 함께 윤여정 집을 찾아 출연을 부탁했다고. 윤여정은 "전도연이 그때 나랑 느낌이 너무 다를 것 같다고 생각했다더라. 영화에 열정 있는 그 마음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74관왕 157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윤여정 주연 영화 '미나리'는 오는 3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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