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5명 추가 확진..4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종합)

홍현기 2021. 2. 25.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25일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4명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이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가족·지인과 관련해서는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서구 병원과 관련해서도 이날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9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25일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4명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이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가족·지인과 관련해서는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서구 병원과 관련해서도 이날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7명, 서구 5명, 미추홀구·부평구·계양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105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391명이다.

chamse@yna.co.kr

☞ 이영애, 여야 국방위원들에 거액 후원…왜?
☞ '기성용 성폭력' 피해 주장인 "너무 큰 산을 건드린 게 아닐까"
☞ 피부 찢고 삐져나온 다리뼈…우즈, 어떤 수술 받았나
☞ 불나자 아이들 창밖으로 던진 엄마…그 순간 이불이 쫙
☞ '화장실 SOS' 두바이 공주, "언니 납치 재수사해달라" 요청
☞ 우리은행 박혜진 "후배들이 감독님 어떻게 밟을지 기대"
☞ 한밤중 티아라 출신 소연 집 찾아간 남성…무슨 일이
☞ 사망 당시 24㎏…가사도우미 끔찍한 죽음의 진실은
☞ 임오경 "39년간 매 든 적 없다. 제자들 울면서…"
☞ 박혜수·조병규·현진… 방송 취소·보류 '민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