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 컷] 바람불어 좋은 날! 태극기 나무 거리

김재명 기자 2021. 2. 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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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정문(창열문) 앞.

가로수에 태극기들이 빼곡히 걸려 바람에 휘날립니다.

서울 용산구는 102주년 3·1절을 앞두고 '태극기 트리'를 28그루를 만들고, 공원앞 600m를 '만세운동 태극기 거리'로 조성했습니다.

창열문 좌우 화단에는 바람개비 태극기 100여 개가 쉬지 않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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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정문(창열문) 앞.

가로수에 태극기들이 빼곡히 걸려 바람에 휘날립니다.

서울 용산구는 102주년 3·1절을 앞두고 '태극기 트리'를 28그루를 만들고, 공원앞 600m를 '만세운동 태극기 거리'로 조성했습니다. 창열문 좌우 화단에는 바람개비 태극기 100여 개가 쉬지 않고 돌아갑니다.

이 곳엔 백범 김구 선생, 백정기, 안중근, 윤봉길, 이동녕, 이봉창, 조성환, 차리석 등 애국지사들이 묻혀 있습니다.

다음달 5일까지입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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