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91억 투입해 '친환경 차량 대폭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올해 친환경 차량의 보급을 대폭 확대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
이와 더불어 안양시는 작년 전기버스 19대 보급에 이어 올해에 40대를 추가하고, 현재 112개소 336기의 전기차 충전소도 지속해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친환경 차량이 보급을 통해 청정 안양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시가 올해 친환경 차량의 보급을 대폭 확대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기차 876대를 보급한다. 이중 전기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승용차가 477대, 화물차 221대, 이륜차 41대, 버스가 40대 등이다. 97대는 수소자동차로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총 191억원을 투입한다. 전기승용차는 1200만원까지, 전기화물차는 3010만원까지, 전기이륜차는 33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또 수소자동차는 3250만원으로 각각 유형·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친환경 차량 지원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와 저공해 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안양시는 작년 전기버스 19대 보급에 이어 올해에 40대를 추가하고, 현재 112개소 336기의 전기차 충전소도 지속해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령도시될 판"…지난해 서울 '폐업률 1위' 어디? [신현보의 딥데이터]
- 쏘나타 판매 부진에…현대차 아산공장 또 멈춘다
- 자산 상위1% 기준? 모나코 88억…한국은 강남아파트 한 채 값
- 외신들 "5만불짜리 럭셔리 SUV, 우즈 살렸다"…GV80 뜻밖의 주목 [종합]
- 복권 1·2등 동시 당첨 행운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와…"
- 함소원, 진화 결별설 보도에…"제발 그만" 호소
- 김동성, 전처에 "금메달은 돌려달라"…진흙탕 싸움 ing
- 사유리 결국 사과 "스타벅스가 대피소도 아닌데…" [전문]
- 지디♥제니, 사생활은 비밀이지만 인연은 이때부터
- 현빈♥손예진 언급한 넷플릭스 CEO "'사랑의 불시착'서 커플 탄생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