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경주상의 회장에 이상걸 ㈜월성종합개발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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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이상걸 ㈜월성종합개발 대표가 선출됐다.
경주상공회의소는 25일 라한호텔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이상걸 회장을 추대했다.
이상걸 회장은 경주가 고향이며 안강읍에서 선리치골프클럽을 운영하며 북경주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상걸 회장은 "60여 년 역사를 간직한 경주상의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이나 회원사의 권익과 화합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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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이상걸 ㈜월성종합개발 대표가 선출됐다.
경주상공회의소는 25일 라한호텔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이상걸 회장을 추대했다. 신임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상걸 회장은 경주가 고향이며 안강읍에서 선리치골프클럽을 운영하며 북경주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날 부회장에는 공영택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 주수석 ㈜풍산 부사장, 이종화 ㈜중원 대표, 강동한 ㈜한호산업 대표, 이상춘 현대강업㈜ 대표 등 5명이 선임됐다.
이채곤 금강종합물류㈜ 대표와 김성장 영진상사 대표는 감사를 맡았다.
이상걸 회장은 “60여 년 역사를 간직한 경주상의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이나 회원사의 권익과 화합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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