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 LG이노텍 5478억 신규투자 구미공장에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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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은 25일 정철동 LG이노텍 대표를 만나 투자 결정된 5000여억원을 구미 공장에 집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LG이노텍은 지난 1월 17일 광학솔루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5478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LG이노텍은 구미공장에서 광학솔루션사업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매출이 9조5418억 원으로 전년(7조9754억 원) 대비 1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810억원으로 전년(4764억원) 대비 4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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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은 25일 정철동 LG이노텍 대표를 만나 투자 결정된 5000여억원을 구미 공장에 집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LG이노텍은 지난 1월 17일 광학솔루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5478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LG이노텍은 구미공장에서 광학솔루션사업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매출이 9조5418억 원으로 전년(7조9754억 원) 대비 1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810억원으로 전년(4764억원) 대비 43% 늘었다.
구미시의 올해 1월 광학제품 수출은 4억31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다.
장 시장은 "LG이노텍이 지역에 고용 확대와 신규 투자를 하면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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