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부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표창 등

이은혜 2021. 2.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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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서는 25일 북구 검단동의 검단새마을금고 본점 김수현 과장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과장은 지난 19일 '어제 인출한 수표를 현금 1500만원으로 바꿔달라'는 고객을 응대하던 중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은행의 감시망을 피하려 수표를 이용하는 사기 수법임을 확인하고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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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는 25일 북구 검단동의 검단새마을금고 본점 김수현 과장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1.02.25. (사진=대구 북부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는 25일 북구 검단동의 검단새마을금고 본점 김수현 과장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과장은 지난 19일 '어제 인출한 수표를 현금 1500만원으로 바꿔달라'는 고객을 응대하던 중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은행의 감시망을 피하려 수표를 이용하는 사기 수법임을 확인하고 피해를 막았다.

◇한전 대구본부, 신재생 발전소 접속설비 공동 이용 업무협약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감포파인드그린, 케이에스파워 풍력발전과 '신재생 발전소 접속설비 공동이용 추진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은 포항과 경주 등 동해안 지역의 우수한 풍력 자원을 활용한 신재생 발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두 기업 간 접속설비를 함께 이용한다.

또 협약을 통해 접속에 필요한 철탑을 최소화하고 설비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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