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사업가 120인, 박형준 지지선언

제갈수만 2021. 2. 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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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청년사업가 120명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5일 박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신사F&B 신사 food 김성민 대표 등 청년사업가 27인은 지난 24일 저녁 박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를 방문해 혁신적인 부산 변화 요구 목소리에 적극 소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박 예비후보가 부산시장 적임자라 생각하고, 부산 청년사업가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전폭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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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지역 청년사업가 120명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박형준 예비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지역 청년사업가 120명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5일 박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신사F&B 신사 food 김성민 대표 등 청년사업가 27인은 지난 24일 저녁 박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를 방문해 혁신적인 부산 변화 요구 목소리에 적극 소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박 예비후보가 부산시장 적임자라 생각하고, 부산 청년사업가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전폭 지지했다.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청년사업가들은 “박 후보가 제시한 ‘힘내라 자영업 7대 패키지’에 공감하고, 특히 임대료 융자·운영자금 지원을 비롯한 청년 고용인건비 지원,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운영에 등에 크게 동의”한다며 “서민경제의 핵심인 자영업자들, 특히 청년사업가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정책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청년사업가들 뿐 아니라 부산의 18만 6000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을 제공한다면 일자리 뿐 아니라 부산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부산청년사업가 대표들은 청년들이 부산 지역에서 무한한 창의력과 도전 정신으로 더욱 활발하게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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