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서울8도·대전8.5도 '포근'..충청·남부·제주는 비

박종홍 기자 2021. 2.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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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5일 오후는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예보된 상태다.

충청권은 오후 9시까지, 남부지방은 26일 낮 12시까지, 제주도는 27일 오전 3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제주산지 많은 곳 120㎜ 이상), 남부지방 5~40㎜, 충청권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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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21.2.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목요일인 25일 오후는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 같이 예보했다.

전국 주요 도시는 이날 오후 영상권의 기온을 보여 포근한 편이다. 오후 4시15분 현재 주요 도시 온도는 Δ서울 8.0도 Δ인천 5.5도 Δ춘천 5.8도 Δ강릉 8.7도 Δ대전 8.5도 Δ대구 8.5도 Δ부산 10.8도 Δ전주 6.0도 Δ광주 5.2도 Δ제주 11.7도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예보된 상태다. 충청권은 오후 9시까지, 남부지방은 26일 낮 12시까지, 제주도는 27일 오전 3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제주산지 많은 곳 120㎜ 이상), 남부지방 5~40㎜, 충청권 5㎜ 미만이다.

반면 수도권과 충북북부,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과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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