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도→경북 고교진학 1200여명..고교생 895명 순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시도 중학교 졸업생이 올해 고교진학을 위해 경북으로 1200여명 유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고입전형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타시도 중학교 졸업생 중에서 도내 고등학교로 1221명이 진학했다.
반면 경북에서 타시도로 진학한 학생은 326명에 그쳐 895명이 순증가했다.
특히 특성화고로 유입이 많아 856명이나 됐고 경북에서 타시도로 진학한 학생은 120명으로 경북에서 736명의 특성화고 학생이 순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타시도 중학교 졸업생이 올해 고교진학을 위해 경북으로 1200여명 유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경북교육의 우수성이 입증된 결과라고 반기고 있다.
2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고입전형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타시도 중학교 졸업생 중에서 도내 고등학교로 1221명이 진학했다.
반면 경북에서 타시도로 진학한 학생은 326명에 그쳐 895명이 순증가했다.
특히 특성화고로 유입이 많아 856명이나 됐고 경북에서 타시도로 진학한 학생은 120명으로 경북에서 736명의 특성화고 학생이 순증가했다.
이처럼 특성화고의 유입이 두드러지는 이유를 경북교육청은 경북 특성화고의 취업률 전국 1위, 미래교육 체제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학과 개편 등으로 꼽았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타시도에서 경북교육의 가능성을 믿고 찾아오는 학생들이 더 많아지도록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험관 시술 손담비 "난자 잘 자라는데 나이가 많아서"
- '줄리엔강♥' 제이제이, 화끈한 비키니…섹시 애플힙도 과시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음란물 촬영 강압"…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사망에 추측 난무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최강야구' 이광길 코치, 발언 사과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