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근로단체들, 각지에서 '5개년 계획 과업 관철' 궐기대회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청년·근로자·농민·여성 등 근로단체들이 노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을 관철하겠다며 평양시와 각 도에서 궐기 모임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들은 궐기 모임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맹세문을 채택하고 시위 행진을 벌였다. 2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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