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경주 남산에 복수초 등 꽃망울 활짝

최창호 기자 2021. 2.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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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대표하는 야생화인 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이 25일 경주국립공원에서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복수초는 경주 국립공원공단에서 선정한 계절 알리미 생물종 중 하나로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대표적인 식물이며,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으로도 불린다.

국립공원공단은 곧 생가나무꽃, 얼레지, 현호색 등의 관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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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 사무소는 25일 봄을 대표하는 야생화인 복수초와 노루귀, 변산바람꽃이 꽃망을 활짝 터뜨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복수초와 노루귀.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1.2.25 /© 뉴스1
복수초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1.2.25 /© 뉴스1
변산바람꽃.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1.2.25 /© 뉴스1
변산바람꽃.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1.2.25 /© 뉴스1
변산바람꽃.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1.2.25 /© 뉴스1
노루귀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1.2.25 /© 뉴스1
노루귀(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1.2.25 /© 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봄을 대표하는 야생화인 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이 25일 경주국립공원에서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복수초는 경주 국립공원공단에서 선정한 계절 알리미 생물종 중 하나로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대표적인 식물이며,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으로도 불린다.

국립공원공단은 곧 생가나무꽃, 얼레지, 현호색 등의 관찰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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